인터넷검색을 하다가 개인회생을 처음 접했고,

사람들 경험담을 보다가 희망365에다가 의뢰를 했습니다.

전 정말 제작년부터 많이 힘들면서 매일매일 살아왔고..매달 급여날에도 내 손에 쥐어지는 돈은

커녕..대출막기위해 다른곳 알아보면서 급여 및 추가대출들은 다른 대출금  막기 바빴습니다.

아무리 갚아도 이자만 낼 뿐 원금은 하나도 못갚아 나가는걸 알았고, 이대로 절망적이고

정말 죽고싶은 생각까지 엄청했습니다. 하지만, 희망365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제가 모르는 단어 모르는게 많아서 매일같이 전화하면서 물어보고 무서워했던 저를 통화시마다 보듬어주고 친오빠처럼 많은 도움을 주신 사무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간혹 내 생각대로 안될때에도 있어서 짜증도 냈었지만 그래도 다 받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개시결정때도 정말 축하해주면서 인가 얼마 안남았으니까..걱정하지말라고 해주시고,

사건번호받고 처음 면담시엔 그렇게 법원가는게 무섭고..떨리던지..

전화해서 어떻해 말을 해야할지 물어보기까지 하고..

채권자집회에도 떨린마음에 전화를 할까말까하다가 혼자서 그냥 잡생각으로 법원들어섰고, 혹시나 채권자에서 오진 않았을까...하는 마음에 갔지만 수월하게 잘 끝내고 왔습니다.

3~4주뒤엔 인가결정이 나온다고 하길래..혹여 나하고 오늘 확인했더니..

인가결정^^ 아...너무 고맙습니다. 희망365식구들 많은 도움되어주고,

한사람인생 이렇게 또 구제를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이번기회로 많은 생각에 저 스스로 반성했고, 이제 앞날은 저의 몫에 달려 있지만,

두번다신 이런힘든 생활하고 싶지 않네요...뼈저리 느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